[코인뉴스] 시바이누 개발자들, 첫 인터뷰서 향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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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익명으로 활동했던 세계 최대 탈중앙화 커뮤니티 시바이누(Shiba Inu, 크립토: SHIB)의 리더 쿠사마 시토시와 카알 다이라야가 아라비안 비즈니스와의 첫 인터뷰에서 침묵을 깼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몇 주간의 협상과 보안 프로토콜 후, 인터뷰는 새벽 3시 한 카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쿠사마와 다이라야는 인터뷰와 사진 촬영 내내 완전히 은폐된 상태로 있었습니다. 한때 로스앤젤레스의 우버 운전자와 뉴욕의 음식 배달원이었던 쿠사마와 다이라야는 2023년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거래되는 암호화폐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쿠사마의 지도 아래 시바이누의 평가액은 100억 달러에서 410억 달러 사이로 변동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시바이누를 세계 최초의 1조 달러 규모 탈중앙화 기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 인구의 5% 미만이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밈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관문이 될 것이며, 시바이누는 웹2에서 웹3로의 전환을 이끄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쿠사마는 2024년 말까지 모든 것을 커뮤니티에 넘기고 자신들은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특정 업무를 주도할 사람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샤이토시는 료시를 채팅방에서 만나 간단한 아이디어를 제출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그 아이디어가 좋다고 판단해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카알이 자신과 함께할 기술 천재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카알을 찾아 다녔습니다.

 

아라비안 비즈니스는 다이라야를 인용해 SHIB의 핵심은 밈을 만드는 것이며, 사람들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보도했습니다. "우리의 일은 그들이 그들의 메시지를 증폭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라고 다이라야는 말했습니다.

 

쿠사마는 사람들이 그저 밈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시바이누는 누구와도 사업을 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없으면 테슬라도 없고, 샤이나 카알이 없으면 시바이누도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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